최근 KBS를 퇴사하고 프리선언을 한 전현무가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 코너를 통해 공중파에 첫 출연한다.
4일 방송하는 '섹션TV'에서 전현무는 난생처음 예능 프로그램 제작실이 있는 MBC 드림센터를 찾았다.
그는 직접 방문증을 작성하고 예능국을 둘러보며 "사실 제가 착한 토크는 안되요. 물어뜯고, 콕 집어내고.. '라디오스타'에 한 자리 정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며 호시탐탐 MBC 프로그램들의 MC 자리를 노렸다는 후문.
또한 최근 프리선언을 하게 된 솔직한 심경을 털어 놓으며 "어릴 적 '일밤' MC들을 정말 좋아했다. 개그맨을 할까 생각했는데 그러기엔 내가 너무 잘 생긴 것 같아 아나운서로 들어가 틈새를 노렸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요즘 어머니가 너무 백수 취급을 하기에 가끔 별일 없어도 밖에 나올 때가 있다" 라며 프리선언 이후 나름의 고충에 대해서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의 잘생겼던 어린 시절에서 지금의 외모로 변하게 된 특별한 사연과 MBC 로비에서 당당하게 '루시퍼' 댄스를 추는 모습까지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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