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일일 카페를 열고 따뜻한 마음 나눴다. LG전자 재능기부 봉사단 '라이프스 굿(Life's Good) 자원봉사단'은 4일 연말을 맞아 일일카페 '카페 러브(Cafe Love)'를 열었다.
카페 러브 운영을 위해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와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 도시락 천사들', 사진촬영 봉사단 '뷰파인더로 바라본 따뜻한 세상', 사내 오케스트라 '찾아가 마음을 나누는 음악회' 등 3개 자원봉사단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각자의 재능을 살려 음료와 식사를 비롯 사진 촬영,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제공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의 탄자니아 어린이 구호활동에 쓰인다. 연인, 가족들의 방문이 많은 점을 감안, 세계 최소형 모바일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 등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랑 도시락 천사들'의 안강휘 사원은 "앞으로 '라이프스 굿' 봉사단원으로서 행복 나눔 활동에 더욱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초 임직원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봉사활동을 통한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라이프스 굿(Life's Good) 봉사단' 3기를 출범했다. 현재 74개 팀 1100명이 소속 봉사단에서 활동 중이다.
봉사팀에게는 교통비, 활동비, 교재비 등 예산 계획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3월 봉사단 발대식을 거쳐 11월까지 활동을 펼치며, 연말에는 우수 봉사팀 시상도 예정돼 있다.
이영하 LG전자 사장은 "봉사단원들이 다양한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꿈을 이루는 사랑 LG'를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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