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의 화장품 사업 진출과 관련해 피소된 이준기가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준기의 현 소속사 IMX(주식회사 인터렉티브미디어믹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소송의 경우 현 소속사인 IMX와는 무관한 일이기는 하나, 이준기 본인 및 재판을 담당하는 변호사와 확인한 결과, 이준기 및 이준기의 친인척을 포함하여, 해당 보도에서 이준기측이 받았다는 금원에 대해서는 일체 수령한 바가 없으며, 원고측이 주장하는 해당 사업과 관련한 어떠한 합의서 또는 계약서에도 본인이 동의하거나 날인한 바도 없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이준기는 지난 2월 한류스타 관련 이벤트 사업을 하고 있는 S로부터 5억원의 소송을 당했다. 2009년 이준기 측과 화장품 사업을 같이 하기로 한 뒤 5억원을 투자했으나 이준기가 소속사를 떠나면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준기 측은 "현 소속사로서는 이전 소속사가 본인의 합의 또는 동의 없이 무리하게 진행한 계약이 존재했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아직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사실 여부의 확인을 하지 않은 추측성 기사가 보도된 것에 대해서 심히 유감이고, 향후 경과에 따라 명예훼손 등의 법률적인 대응도 검토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제대한 이준기는 복귀작인 MBC '아랑사또전'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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