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SI, Consumer Survey Index)가 석 달째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8포인트로 9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으며 99포인트를 기록한 8월과 9월에 이어 기준치인 100포인트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하락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부진 등을 원인으로 경기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국내 기업은 꽁꽁 얼어붙은 소비자심리의 해결책 찾기에 분주한 가운데 새로운 극복방안으로 세계적인 기술력과 명성을 보유한 해외 기업과의 '상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 공략과 높은 수준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고 중간 유통과정의 간결화를 통한 비용절감 효과로 경제적인 가격대의 '한국형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탈리아 대표 와인생산기업과 의기투합하여 한국인의 입맛 맞춘 와인 출시!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이태리의 세계적 와인 생산기업 '우마니 론끼', 유통기업 롯데쇼핑과 공동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춘 '베이비 요리오(Baby Jorio)' 와인을 선보였다.
'베이비 요리오'는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합리적 가격대와 우수한 품질로 소개되어 잘 알려진 이태리 와인 '요리오(Jorio)'의 새로운 라인.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베이비 요리오' 개발을 위해 한국음식의 특징, 한국소비자의 와인기호 및 음주행태 등에 대한 세 기업의 꾸준한 연구 및 개발을 통해 탄생된 와인이다. 특히 첫 기획부터 롯데마트 단독판매를 염두해 소비자가도 기존 요리오보다 40%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미국전문음료기업과 공동개발로 난공불락의 국내 콜라시장에 도전!
글로벌 종합 유통기업 이마트와 미국의 OEM 전문음료기업 '코트'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베스(VESS)콜라'를 출시하여 수십년간 소수 기업이 독주하고 있는 난공불락의 콜라시장에 도전하였다.
베스콜라는 '코트'와 이마트가 수십번의 테스트를 거쳐 탄산의 양과 계피의 배합 등을 조정하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하였다. 이마트의 해외소싱 담당인 크리스토퍼 캘러한 상무가 20여 차례나 '코트'를 오가며 제품 개발부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40여 차례의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거친 후 출시되었다. 기존 콜라 가격보다 편의점에서 최대 60%가량,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기존 콜라 제품들의 가격보다는 30~4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다.
독일 유명 맥주기업과 연계해 개발한 반값 수입맥주 등장!
글로벌 종합 유통기업 롯데마트는 독일 유명 맥주기업 '웨팅어'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의 수입맥주 수요를 반영한 반값 수입맥주 'L맥주'를 선보였다.
롯데마트의 'L맥주'는 맥주의 본고장 독일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적인 맥주기업인 '웨팅어'와 연계하여 국내 처음으로 외국 맥주 제조기업의 브랜드가 아닌 국내 유통기업 브랜드를 사용했다. 또한 수입사와 도매상의 역할을 최소화해 중간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세븐일레븐, 롯데백화점 등 롯데그룹 유통사들과 공동 소싱해 원가를 낮춰 출시했다. 기존 500ml 수입맥주 가격의 절반 가격, 국내 맥주보다는 10% 가량 저렴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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