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이 혼혈선수 김한비를 영입했다.
하나외환은 6일 혼혈선수인 미셀 로벌슨(22, 1m77)을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이름은 본인의 뜻에 따라 김한비를 사용하기로 했다.
김한비는 미국 커디럴고를 졸업하고 웨버스테이트대와 인디애나주립대를 거쳤다. 하나외환 대만 전지훈련 당시 팀에 합류, 테스트를 받았고 합격 판정을 받았다.
김한비는 "언제부터 뛸 수 있는가. 빨리 팀이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한비는 비자 문제를 해결한 후 4라운드, 또는 5라운드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한비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언니인 김한별이 이미 삼성생명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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