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대표팀(19세 이하)이 조별리그에서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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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6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후자이라 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 청소년선수권대회 태국과의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전반 3분 만에 권창훈(매탄고)이 얻은 페널티킥을 김 현(전북)이 실축해 첫 득점 기회를 놓쳤다. 다행히 전반 22분 허용준(고려대)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후반 19분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후반 27분 김승준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귀중한 결승골을 뽑아내 승리를 결정지었다.
1승1무(승점 4·골득실 +1)를 기록한 한국은 중국을 2대1로 꺾은 이라크와 B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7일 중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러 8강 진출 여부를 결정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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