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런던한국영화제는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런던을 비롯한 브리스톨, 본머스, 글래스고 등 여러 도시에서 순회 개최된다. 추창민 감독과 이병헌, 류승룡은 이번 영화제에 참석해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런던에서 할리우드 영화 '레드2'를 촬영 중인 이병헌은 직접 폐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기로 결정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베트남-한국 영화제와 아부다비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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