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이 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분쟁조정에 복귀했다.
강지환은 7일 법무법인 에이펙스를 통해 "연매협이 제안한 조정에 응하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지환이 분쟁조정을 받기로 합의하면서 연매협 산하 특별지부인 상벌조정윤리위원회가 열려 강지환과 소속사 에스플러스 측의 주장을 듣고 본격적인 조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강지환의 행보에 에스플러스 측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에스플러스 측은 "7일 오전 연매협으로부터 강지환 측이 조정 절차에 합의할 의사가 없음을 최종 전달 받았다. 이에 연매협에서 강지환 측에 최종 공문을 발송한다는 얘기까지 들었다. 그런데 오후 5시께 강지환 측으로부터 '다시 조정 신청에 응하겠다'는 번복 입장을 듣게 됐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입장을 번복,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며 조정 신청에 응한 강지환 측에 황당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좋은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한을 두고 충분히 기다렸음에도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다 조정 의사가 없음이 언론에 노출된 뒤에야 입장을 180도 바꾼 강지환의 행위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지환의 신의를 저버린 행위는 물론, 기존 소속사와의 문제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조정위에서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지환은 2008년 잠보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해지내용증명을 보내고 에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10월 연예 활동은 변호사와 상의하라고 통보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치욕 견디며 고소…"내 아이들에 당당하고 싶었다" -
‘앵크리 앵커’ 김명준, 성추행 논란 하차 2달 만 퇴사 “18년 몸 담은 MBN 떠나” -
'남편 구속' 양정원, 오늘(29일) 경찰조사…필라테스 가맹 사기 의혹 전면부인 -
황보라, 1세 아들 '통제 불가' 심각...결국 아동상담 결심 "도와주세요" (보라이어티) -
"진짜 결혼하는 줄" 아이유♥변우석, 청첩장 깜짝 공개...'손잡고 키스' 부부 포스('대군부인') -
김정태, 간암 재발 우려에 눈물 "4개월에 한 번씩 검진..아슬아슬" -
먼데이키즈 故 김민수, 오토바이 사고로 떠난 '23세 비극'...오늘 18주기 '먹먹' -
'5월 결혼' 박은영, 손종원 깜짝 브라이덜 샤워에 감동 "진짜 무해한 사람"
- 1."엿 먹어라" 이정후 향한 욕설! "돼지 같은 놈" 비하 발언까지…빌런 자처 'LAD 포수' 세계를 적으로 돌리려나
- 2."본인 스윙 못하고 공 갖다대기에 급급"…'22억 거포'가 타율 0.110→2군행 오히려 늦은 편 아닌가
- 3.[속보]28G 19패 PHI, 결국 칼 뺐다…톰슨 경질, 류현진 은사 감독 대행 임명
- 4.솔직히, 일본에서 신선한 충격 받았습니다…韓 J리그 4개월차의 고백, "日은 유럽식 빠른 템포, 韓 다수팀은 빌드업 플레이"
- 5.김민재-이강인 둘다 벤치 시작, 전반만 5골 난타전! PSG, 뮌헨에 3-2 리드..미친 골결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