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재단(이사장 양일선)이 한식세계화를 위해 통일된 한식 메뉴 표기를 위해 '1회 외국어 한식 표기 통일 방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1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통일된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법 확산을 위한 홍보 아이디어 기획안과 포스터 그리고 슬로건 분야이며 이 중 하나의 분야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홍보 기획안은 표준화되어있는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법을 알리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홍보 포스터는 국내외 한식당을 상대로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법 사용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슬로건은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법의 중요성과 사용동참을 유도하는 내용이 공모과제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농수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50만원과 30만원이 제공된다.
한식재단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한류 열풍의 새 바람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한식의 세계화에 함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식재단은 2010년부터 한식당마다 한식 메뉴의 외국어 표기법이 달라 외국인들에게 혼동을 주었던 것을 바로잡기 위해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법의 표준안을 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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