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시즌 NBA 시즌개막과 함께 돌아온 이번 주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서 국내 농구팬들은 이번 주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디트로이트 피스톤스(9경기)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의 승리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9경기와 한국프로농구(KBL)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9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9.67%가 홈팀 오클라호마시티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6점차 이상의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양팀의 5점 이내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1.26%로 집계됐고, 나머지 9.06%는 오클라호마시티가 6점차 이상으로 패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시즌 서부컨퍼런스 2위로 NBA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올 시즌 2승2패를 기록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듀란트, 웨스트브룩 등이 건재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가주고 있기에 우승후보로서의 면모를 곧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많이 밀린다. 오클라호마시티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다.
올랜도매직-브루클린네츠(4경기)전에선 참가자들의 70.63%가 올랜도매직의 6점차 이상 승리를 예상했다. 작년 시즌 기준으로만 본다면 올랜도의 전력이 브루클린에 비해 낫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올랜도는 주전센터 하워드가 이적하며 골밑에 빈자리가 생겼다. 반면 브루클린은 가드 조존슨과 올스타급 포워드 월러스의 가세로 올 시즌 강력한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두팀이 3번 만나 올랜도가 모두 이겼지만, 올 시즌은 작년과 같이 올랜도의 일방적 승리를 예상하기 쉽지 않다.
한편, 9일 오후 7시 열리는 KBL 전주KCC-부산KT(2경기)전에서는 참가자들의 64.93%가 원정팀 부산KT의 6점차 이상 승리를 예상했으며, 안양KGC-고양오리온스(14경기)전에서는 40.19%가 홈팀 안양KGC가 오리온스에 6점차 이상으로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농구토토 승5패 9회차 게임은 9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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