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로저 페데러(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바클레이스 월드 투어 파이널스(총상금 550만달러) 결승에서 맞붙는다.
세계랭킹 1위인 조코비치는 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O2아레나에서 열린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7위·아르헨티나)와의 준결승에서 2대1(4-6, 6-3, 6-2)로 이겼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는 2위 페데러가 앤디 머리(3위·영국)를 2대0(7-6<5>, 6-2)으로 눌렀다. 페데러는 3연속 우승 도전, 조코비치는 4년만에 정상을 노리게 됐다. 조코비치는 2008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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