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계축제협회 IFEA) 한국지부 정강환 회장(배재대학교 관광축제대학원장)이 12일 경남 진주시 명예시민에 선정 됐다. 진주시에 따르면 정강환교수는 진주시의 대표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10여 년 동안 컨설팅해오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2013년 한국과 캐나다 수교 50주년과 6·25참전 60주년 기념 축제교류의 일환으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캐나다의 대표적 겨울축제인 '원터루드축제'에 수출하는데 공헌한 점도 함께 인정받았다.
이번에 진주시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정강환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전문가로 '보령머드축제' 등 국내 유수의 축제들을 컨설팅 하여 지역개발형축제로 탈바꿈시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IFEA(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 '브라질삼바축제', '스페인토마토축제' 등 세계적인 축제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축제의 국제경쟁력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경남 진주시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 및 사회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시의 발전과 시민화합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진주시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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