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오세근이 성공적으로 발목 수술을 마쳤다.
오른 발목 내측 인대 파열로 시즌을 접은 오세근은 일본으로 건너가 6일 수술을 받았다. KGC 관계자는 "원래는 수술 후 2주 동안 재활을 할 예정있지만 경과가 좋아 15일 입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세근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26일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재활 코스를 밟게 된다.
하지만 경기를 뛸 수 있을 때까지의 정확한 재활 기간은 알 수 없다. 일단 일본에서 최소 1개월, 최대 2개월까지 재활 훈련을 한 뒤 국내에서 차근차근 몸을 만들어야 한다. 시기상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 출전이 가능하지 않느냐는 얘기도 있지만 구단은 절대 무리시키지 않을 생각이다.
한편, 디펜딩챔피언 KGC는 챔피언결정전 MVP 오세근을 잃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똘똘 뭉쳐 경기를 치르며 중상위권 성적을 올리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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