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이 클리블랜드 추신수와 메이저리그 진출 예정인 류현진이 WBC에 불참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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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지 폭스스포츠 인터네판은 13일(한국시각) 추신수와 류현진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내년 3월 열릴 예정인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불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라스는 "추신수의 경우 FA 취득을 1년 남긴 시점이고,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성공적인 데뷔를 위한 준비를 위해 WBC에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클리블랜드와 연장계약을 사실상 이어가지 못한 추신수는 현재 트레이드 시장에 나와있다. 류현진은 내달 12일까지 LA다저스와 입단 협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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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WBC 예비명단 28인에는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만약 두 사람의 출전이 힘들어지면 KBO는 대체 선수를 물색해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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