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태극기 휘날리며'를 제치고 한국영화 역대 흥행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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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지난 12일까지 1176만 535명을 동원했다. 이는 '태극기 휘날리며'의 기록(1175만 6735명)을 뛰어넘은 수치. '도둑들'(1303만), '괴물'(1301만), '왕의 남자'(1230만·이상 배급사 기준)가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12일 기준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이날 하루 동안 2만 5667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15만 7645명의 '늑대소년'이 1위, 10만 5440명의 '내가 살인범이다'가 2위, 2만 7705명의 '007 스카이폴'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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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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