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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라유' 시장 전격 진출

by 송진현 기자

대상 청정원이 밥이나 샐러드, 국수, 연두부 등 다채로운 식품의 소스로 활용할 수 있는 라유 시장에, 국내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전격 진출한다.

첫 선을 보이게 된 신제품은 '라유 매운맛'과 '라유 카레맛'이다.

라유란 밥에 뿌려먹거나 비벼먹는 소스의 일종으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기름에 땅콩과 마늘 등을 넣은 액상 형태의 제품을 일컫는다.

일본과 중국에서 즐겨먹는 다기능소스로, 특히 건강에 관심이 높은 일본에서 지난 2010년에 1조 3천억 원의 규모을 이미 형성할 만큼 주목 받고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대상 청정원은 최근 1인 가구 및 편의식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도 라유 소스가 충분히 어필 될 수 있다는 확신아래, 이 시장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

실제로 대상 청정원의 이건철 라유 제품 마케터는 "밥뿐만 아니라 면류나 빵, 샐러드 등 대부분의 음식과 잘 어울리는 만능 간편식 건강 소스"라며 "바쁘지만 건강을 추구하는 현대인이나 밥을 잘 먹으려고 하지 않는 아이들 모두에게 요긴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시장 진출과 함께 선보인 '라유 매운맛'과 '라유 카레맛'은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들기름을 베이스로 해 만들어졌다. 여기에 고소한 아몬드와 땅콩 및 마늘, 당근, 청경채를 듬뿍 넣어 맛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밥에 비벼먹을 경우, 밥 한 공기에 라유 한 숟가락만 넣고 비벼 먹으면 된다. 별도의 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소비자가 기준 4인 기준 제품 1개 가격은 4,500원이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라유 제품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소비자 대상 시식회와 샘플링 등을 활발하게 진행 해 새로운 건강 소스를 국내에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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