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27·울산)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4일 "전반 26분 오른발목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온 이근호의 부상 정도가 가볍다. 단순 타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근호는 전반 23분 상대 수비수 라이언 맥고원의 깊은 태클 때 오른발을 심하게 밟혔다. 이어 오른발목을 부여잡고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이내 아픔을 참고 일어나 3분간 뛰었지만, 더 이상 고통을 견디지 못했다. 전반 26분 스스로 뛰지 못하겠다는 사인을 벤치에 내고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최강희 A대표팀 감독은 이근호를 김형범(대전)으로 바꿨다.
화성=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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