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자유투를 놓치자 리바운드를 따낸 뒤 자기 골대를 향해 레이업슛을 시도한다. 이 선수는 골이 들어가지 않자 동료가 강제로 공을 빼앗을 때까지 4차례나 연속으로 슛을 시도하는 집념을 보여준다. 대체 무슨 영문일까.
지난 12일 유튜브엔 21초짜리 미스터리한 농구 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됐다.
'벨기에 5부 리그에서 나온 놀라운 장면'이란 설명이 붙은 것 외엔 단서가 없다. 다만 해설과 더불어 프랑스 유료채널인 '카날' 로고가 붙어 있어 실제 농구경기를 중계한 것이 분명하다.
네티즌뿐 아니라 영국의 가디언, 미국의 NBC, USA투데이 등 전세계 언론들은 앞다투어 영상을 소개하면서 "어떻게 이런 황당한 '본 헤드 플레이'가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해 했다.
이틀 뒤 벨기에 지역지인 '나뮈르 뉴스'가 그 궁금증을 풀어줬다.
해당 장면은 지난 주말 벌어진 벨기에 농구 3부리그 나토예와 나뮈르의 경기 후반전에 나왔다. 엽기적인(?) 플레이의 주인공은 나토예 17세 포인트 가드 피에르 이브스 윙킨. 그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전까지 우리가 공격 대부분을 주도했다. 그래서 볼에 집중하다보니 '우리가 공격 중'이라고 착각했다"면서 쉽게 납득하기 힘든 이유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텅빈 자기 골대에 레이업을 시도한 것도 놀랍지만 4번이나 실패한 것도 놀랍다" "벨기에 농구는 3부 리그까지 중계하다니"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rlGIIysx05g>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손예진, 4살 子와 커플룩 입고 공원 데이트..♥현빈 또 반할 투샷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