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몰리나가 K-리그 도움 역사를 새롭게 썼다.
몰리나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39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1분 아디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17개의 도움을 기록한 그는 K-리그 통산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갈아치웠다. 1996년 포항의 라데가 세운 16개의 기록을 16년 만에 재작성했다.
몰리나는 지난달 7일 경남전에선 지난해 이동국(전북)의 15개를 넘어 정규리그 최다 도움 기록(16개)을 기록한 바 있다. 정규리그 최다 도움도 17개로 늘어났다. 몰리나는 '도움의 제왕'으로 당당히 등극했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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