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수아레스 넘보지마!"
브렌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내년 1월 이적 시작에서 수아레스 영입을 노리는 맨시티를 향해 경고했다.
16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4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모든 제안을 구단이 거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아레스를 놓고 입찰전쟁이 펼쳐지겠지만, 그는 리버풀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제한 로저스 감독은 "수아레스를 잃으면 우리는 스트라이커가 없다. 보낼 여유가 없다. 수아레스는 우리가 팔거나 임대보낼 선수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로저스 감독은 수아레스는 그의 전략의 중심에 있으며 함께 일할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미 지난 여름 클럽을 향한 의리와 헌신을 보여준 바 있다. 새로운 4년 계약에 사인했고 리버풀에서 최고의 순간들을 보내고 있다. 나는 계속 우리 선수들과, 특히 수아레스와 소통할 것이다. 그는 여기서 아주아주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수아레스는 올시즌 벌써 11골을 기록중이다. 1월 발로텔리 방출을 검토하고 있는 맨시티는 발로텔리의 유력한 대체자로 수아레스를 눈독 들이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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