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17일부터 18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축구(K-리그)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포항-전북(1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43.37%는 전북이 포항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9.68%는 포항의 승리를 예상했고, 26.95%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포항은 그룹A에서 4위를달리고 있다. FA컵 우승으로 내년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차지한 포항은 순위싸움은 별 의미가 없는 상태다. 반면 전북은 선두 서울을 추격하며 우승을 향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전북으로서는 포항전 승리로 서울과의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올 시즌 FA컵 포함 4번의 맞대결에서는 포항이 3승 1패로 우세했다.
그룹B에서는 인천이 대전에 승리(73.28%)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무승부 예상(17.21%)과 대전 승리 예상(9.51%)이 뒤를 이었다. 인천은 1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나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전은 강등권인 광주에 승점6점차 앞서 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승점을 쌓아야 한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2승 1무로 인천이 우세했다.
이밖에 서울은 경남을 상대로 승리 예상(76.28%)이, 울산과 수원은 박빙승부(35.80%) 펼칠 것으로 각각 내다봤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리그 선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노리치시티와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축구팬 82.73%는 맨유가 노리치시티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11.93%)과 노리치시티의 승리 예상(5.34%)이 뒤를 이었다. 맨유는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위치해 있다. 당분간 상승 기세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노리치시티는 리그 15위로 중하위권에 쳐져 있다. 하지만 최근 리그 4경기에서 2승 2무로 다소 살아나는 모습이다.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는 뉴캐슬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뉴캐슬의 승리(54.98%) 예상, 무승부 예상(30.57%), 스완지시티 승리(14.45%) 예상 순으로 집계됐다. 기성용은 최근 리그 9경기 연속 선발출장하며 스완지시티의 중원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기성용은 부상으로 뉴캐슬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박지성이 속해 있는 QPR은 사우스햄턴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58.41%)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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