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내야수 서동욱과 방송 리포터 주민희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서동욱과 주민희는 오는 12월 8일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0월 초 촬영된 웨딩화보에서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의 설렘이 가득한 모습을 그대로 연출했다.
아이웨딩네트웍스 관계자는 "서동욱 주민희 커플이 훤칠한 키 덕분에 모델 못지않은 자태로 촬영을 소화해냈다. 특히 야구 선수와 전문 리포터 커플답게 야구에 대한 사랑이 대단해서 야구 유니폼을 입은 캐주얼 컷, 전광판 키스 등 다양한 씬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동욱과 주민희는 KIA 조태수 선수의 소개로 교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서동욱이 KIA에 입단했을 당시 룸메이트였던 조태수가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주민희를 소개해준 것. 주민희에게 첫눈에 반한 서동욱은 조태수에게 청해 연락처를 받았고 적극적인 구애 끝에 그녀의 마음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서동욱은 "부부로서 첫발을 내딛는 만큼 설레고 기대도 되지만 동시에 부담감도 느낀다. 하지만 든든한 지원군인 신부와 함께 결혼 후 맞이할 내년 시즌도 기다려진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예비신부 주민희는 "운동선수의 아내로서는 내조의 여왕으로, 일할 때는 건강한 방송인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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