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조가 2012 중국오픈 우승에 실패했다.
이용대-고성현조는 18일 중국 상하이 푸동 얀센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 중국오프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결승서 마티아스 보에-카스텐 모겐센조(덴마크)에 0대2(15-21, 14-21)로 패했다.
정재성(삼성전기)이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이후 새로운 남자복식조 실험에 나선 이용대-고성현조는 세계랭킹 1위의 강호 앞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용대와 고성현은 상대 덴마크조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밀린 나머지 범실성 플레이를 자주 노출했고 호흡도 완성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복식 은메달을 비롯해 여자와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1개씩 거둔 것으로 만족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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