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김수현이 동물사랑을 실천했다.
김수현은 지난 17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비욘드 전속 모델 자격으로 팬사인회와 함께 'SAVE US FUND(세이브어스 펀드)'의 '제돌이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을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했다.
'제돌이 프로젝트'는 제주도 앞바다에서 불법으로 포획돼 야생의 본능을 억눌린 채 사육, 훈련되어 동물쇼의 오락거리로 전락했던 돌고래 '제돌이'를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동물자유연대와 서울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은 '제돌이'외에도 아직도 동물원에 갇혀서 고통받고 있는 돌고래들을 그들의 서식지로 안전하게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분별한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에 앞장선 비욘드가 동물실험 반대뿐 아니라, 멸종위기의 동물들도 보호하여 보다 큰 의미의 동물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김수현과 함께 이번 '제돌이 프로젝트'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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