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은 정대세 영입설에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원 구단 관계자는 19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정대세의 에이전트와 한 차례 만난 것은 사실"이라고 접촉을 시인했다. 수원은 최근 K-리그 진출설이 나돌고 있는 정대세의 가장 유력한 새 둥지로 꼽히는 구단이다. 그동안 울산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 등이 하마평이 올랐으나, 실질적 움직임은 관측되지 않았다.
독일 2분데스리가(2부리그) FC쾰른에서 뛰고 있는 정대세는 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쾰른 측이 내건 이적료는 최소 50만유로(약 7억원) 수준이다. 정대세가 바라는 연봉은 50만달러(약 5억4000만원)으로 최종적으로 영입 구단에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약 12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수원 관계자는 "이적료 부분은 맞지만, (연봉 문제는) 불확실 하다"면서 조정이 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실제로 정대세 이적설이 나돌던 지난달 알려진 요구 연봉 수준인 100만달러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대세가 쾰른 이적 후 부상과 주전경쟁 문제로 단 8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는 것이 주효하고 있다. 단, 협상에 직접 나선 일본인 에이전트가 최소 50만달러 이상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연봉 조정 문제에 실패하면 협상이 무산될 수도 있다. 수원 구단 관계자는 "일단 조건은 확인했으나, 상황이 어떻게 변할 지 모른다.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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