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의 차두리(32·뒤셀도르프)가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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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는 19일(한국시각) 독일 브레멘 베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 교체 투입됐다. 1-1로 맞선 후반 11분 오른 측면 공격수로 투입된 그는 약 35분동안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뒤셀도르프는 10명이 뛴 브레멘에 1-2로 패하며 리그 7경기째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이 기간동안 뒤셀도르프는 2무5패를 기록하며 순위는 강등권인 16위까지 추락했다.
햄스트링 부상 이후 팀 훈련에 복귀한지 3일만에 경기에 나선 차두리는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한채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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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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