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년간의 연기 공백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최근 글로벌 전시 'Sparkling Secrets-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의 뮤즈가 된 한예슬이 전시장의 아트피스를 직접 착용하고 화보를 촬영했다. 패션지 '바자(BAZAAR)'와 함께 진행된 화보에서 한예슬은 이번 전시의 미학적인 의의를 재해석했다.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1980년대 라인하르트 조이퍼트(Reinhard Seufert) 왕관을 비롯해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메탈릭 스와로브스키 피스로 만든 어깨 장식,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만든 드레스, 리카르도 티시가 '블랙을 말하는 22가지 방법'에서 선보인 지방시 드레스, 2010년 에미상 시상식 때 선보인 랄프 앤 루소의 드레스 등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아름다움을 살린 역사적 피스들이 공개됐다.
화려하게 빛나는 스와로브스키 작품들에 한예슬은 패셔너블하면서도 현대적인 개성을 더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그동안의 연기 공백에 대해 털어놨다.
한예슬은 "지난 1년이 나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가 이 시점에서 나를 어떻게 가다듬고 다시 일어서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간적으로 많이 다듬어지고 단단해지는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며 "그러나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걸 다 잃어도 나답게 살았다고 솔직하게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117년 역사의 세계적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스토리와 세기의 창조물인 크리스털의 예술적 시도를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최초의 자리인 글로벌 전시 'parkling Secrets-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은 11월 중순부터 2월 17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한예슬의 화보 촬영 컷과 동영상은 대림미술관 D 라운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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