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21일 펼쳐지는 부산-포항(1경기), 경남-수원(2경기), 서울-제주(3경기)전 등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74.11%는 3경기 서울-제주전에서 서울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무승부 예상은 16.68%로 집계됐고, 나머지 9.21%는 제주의 승리를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 역시 2-1 서울 승리(20.30%)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선두 서울은 지난 18일 경남에 3대0 완승을 거두며 2년만의 리그 정상 탈환을 눈앞에 두게 됐다. 서울은 4라운드 경기를 남겨 놓은 가운데 이번 제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게 된다. 반면 제주는 내년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노리고 있지만 사실상 거리가 멀어졌다. 지난 3년간 서울과 제주의 상대전적은 6승 4무로, 서울은 제주에 무척 강한 모습을 보였다.
경남-수원(2경기)전에서는 수원 승리 예상(62.33%)이 1순위로 집계됐고, 무승부(21.71%), 홈팀 경남 승리(15.93%)가 뒤를 이었다. 최종스코어에서는 1-2 수원 승리가 17.29%로 최다를 차지했다. 수원은 내년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얻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위 울산과는 승점 9점차로 다소 여유가 있는 상태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경남은 FA컵 우승이 물거품이 된 후 동기부여가 사라진 상태다. 최근 5경기에서도 1무4패로 부진하다.
부산-포항(1경기)전에서는 원정팀 포항 승리 예상이 47.11%로 최다 집계됐고, 부산 승리(28.09%),무승부(24.81%) 예상이 뒤를 이었다. 최종스코어는 1-1 무승부 예상(14.6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8회차는 21일 오후 7시 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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