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요일N tvN- 세얼간이'에 출연한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의 축지법 영상이 방송 나흘 만에 조회수 10만 여건을 훌쩍 넘기고 실시간 SNS 건수가 무려 4만 여 건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허경영은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축지법으로 중국집까지 달려가 짜장면을 먹고 돌아오는 미션을 수행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드문 말쑥한 양복차림에 빨간 넥타이를 메고 등장한 허경영은 "짜장면을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양복을 입어도 몸이 자유자재로 돌아간다. 축지법 속도는 마음 먹기에 따라 다르다"며 이수근과의 대결에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출발 신호와 함께 날개를 펴고 축지법으로 달리기 시작한 허경영은 세 얼간이로부터 "달리기가 진짜 빠르다. 코너를 돌 때도 날개를 쓴다"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한 번도 짜장면을 먹어본 적이 없다던 말과는 달리 익숙한 포즈로 짜장면을 비비며 폭풍 흡입하는 모습은 배꼽을 쥐게 하기도. 하지만 체력이 금방 소진된 탓에 돌아오는 길에는 부쩍 지쳐 터벅터벅 걸어오는 모습이 묘한 공감과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대결 후 허경영이 실제로 축지법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이수근에게 졌다고 하더라. 축지법은 산에서 뛰었을 때 잘되는데 아스팔트 길이라 힘들었고 구두를 신고 있어서 더욱 어려웠다며 횡단보도도 그냥 뛰어넘을 수 있었지만 신호는 지켜야 하기 때문에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고 귀띔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허본좌가 최고", "콧물까지 흘리며 짜장면 흡입 대박", "오랜만에 원 없이 웃어봤다", 세얼간이 흥해라"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우수수 쏟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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