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 김유정과 박건태가 재회했다.
두 사람은 이승기의 신곡 '되돌리다'의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해 교정을 배경으로 풋풋한 첫사랑을 연기했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어린 커플의 모습은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 아련한 느낌을 선사한다. 두 사람은 얼마 전 MBC 주말극 '메이퀸'에서 주인공 한지혜와 재희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이루어질 수 없는 애틋한 첫사랑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역분량 출연을 마친 후엔 SBS '강심장'에서도 깜짝 만남을 가졌다.
네티즌들은 "건태랑 유정이, 이렇게 보니까 정말 잘 어울리네요!", "메이퀸에서는 안타깝게 첫사랑으로 끝났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결말일지 궁금해요",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데 아역배우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억울한 누명을 쓴 남파 공작원을 아버지로 둔 소년이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파 간첩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동창생'에 출연, 내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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