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극 '7급 공무원'에 '명품조연' 이한위와 김미경이 최강희의 부모로 출연, '코믹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이한위와 얼마전 SBS 드라마 '신의'에 출연했던 김미경은 국내 방송계에서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 이들은 KBS2 '열아홉 순정' 이후 6년 만에 또 다시 만나게 됐다.
'7급 공무원'에서 똘끼충만 국정원 신입직원 최강희(김서원 역)의 부모인 이한위와 김미경은 최강희와 만나기만 하면 싸우고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사고뭉치 부부다. 순박한 얼굴로 충청도 사투리를 뱉어내며 국정원 요원 딸을 둔 위엄을 몸소 보여주게 된다.
이한위는 "'7급 공무원'의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벌써부터 기대된다. 그동안 다양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지만 '7급 공무원'에서는 더욱 특별한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와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영화 '7급 공무원'의 원작자인 천성일 작가와 '동이', '로열패밀리'를 공동 연출한 김상협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보고싶다'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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