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들의 전쟁'이 상업영화 틈바구니에서 독립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을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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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개들의 전쟁'은 전국 90개 스크린에서 상영돼 39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개봉 첫날 75개 스크린에서 4229명을 동원한 '똥파리', 120개 스크린에서 3753명을 동원한 '바람'과 비슷한 수치다. '똥파리'와 '바람'은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에 성공했고, 최종관객수에서 10만('똥파리' 12만 3046명, '바람' 10만 3628명)을 돌파했다.
국제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은 '개들의 전쟁'은 '충무로 뉴페이스'들의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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