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의 프랑크푸르트전 골이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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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24일(한국시각) 아우크스부르크-프랑크푸르트 간의 12라운드에서 나온 구자철의 득점을 12라운드 최고의 골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구자철은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전반 45분 흘러나온 볼을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팀은 2대4로 패했지만, 구자철은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으면서 활약을 인정 받았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서 이뤄진 팬투표에서 구자철의 골은 39.7%의 높은 지지율을 이끌어 냈다. 분데스리가 측은 구자철을 두고 '성공한 미드필더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2위는 27.3%의 지지율을 기록한 마리오 괴체(도르트문트)가 차지했꼬, 안드레 슐레(레버쿠젠)의 득점이 3위에 올랐다. 구자철은 26일 묀헨글라드바흐와의 리그 13라운드에 나선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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