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메이퀸'의 상승세에 가속이 붙었다.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5일 방송된 '메이퀸' 30회는 전국 시청률 21%를 나타냈다. 전날 시청률 20%의 벽을 깬 데 이어 하루 만에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새로 썼다. 더구나 동시간대 KBS2 '개그콘서트'의 아성을 넘어선 것이라 더더욱 의미있는 기록이다. 이날 '메이퀸'은 '개그콘서트'(20.9%)를 0.1% 포인트 차이로 제쳤다. '메이퀸'이 '개그콘서트'를 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메이퀸'에선 천해주(한지혜)와 강산(김재원)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장도현(이덕화)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내용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 마지막회는 11.4%를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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