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가 11월 26일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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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는 주인공인 한류스타 마준규와 각양각색의 승객, 승무원들이 탄 비행기가 예기치 못한 태풍에 휘말려 추락 위기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하정우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생애 처음으로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정경호가 한류스타 마준규 역에 캐스팅돼 전역 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게 된다. 이밖에 배우 김성균, 김병옥, 김재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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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측 관계자는 "하정우는 평소 배우로서 꼼꼼한 작품 분석과 독창적인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며 "첫 연출작인 '롤러코스터'에선 지금까지 2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며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하정우만의 감성과 유머 감각을 유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롤러코스터'는 2013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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