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FA 정현욱의 LG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좌완 이승우(23)를 지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원중과 장충고를 졸업하고 2007년 2차 3라운드 19순위로 LG에 입단한 이승우는 통산 2승 12패 방어율 6.23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17경기에 선발로 나왔고 2경기에서 마무리로 나오는 등 전천후로 뛰며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여 향후 기대주로 각광을 받았다. 이승우는 탄탄한 삼성 투수진에 합류하게 되면서, 내년 시즌 더욱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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