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토브리그에 들어간 메이저리그는 하루가 멀다하고 사회공헌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를 돋기 위한 메이저리거들의 도움의 손길이 끊이질 않는다.
28일(한국시각) 오클랜드 선수들이 나섰다. 오클랜드 선수들 전원이 지난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배당금 전부를 기부금으로 내놓았다. 3만4325달러(약 3700만원)였다.
오클랜드는 2012시즌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팀이다. 디트로이트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2승3패로 져 챔피언십시리즈에는 나가지 못했다.
오클랜드 선수들을 대표한 제리 블레빈은 "우리는 지역사회에 우리 배당금을 기부함으로써 돌려주고 싶었다. 우리 마음 가까이 있는 이웃들에게 골고루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기부금은 허리케인 샌디 구호 단체 등 여러 단체에 쪼개서 보내질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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