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성형외과 이정수 대표원장이 지난 9~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내시경광대축소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성형, 몸과 마음의 치유'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약 1500여명이 참석한 역대 최대의 학술대회로 기록되며, 성형이 몸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마음을 치유하는 의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번 학회에서 이정수 대표원장은 내시경을 이용한 광대축소술(한 부위 절개로 두 면 박리, Endoscopically assisted reduction malarplasty-One incision and two dissection planes)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국내 및 해외 의료진의 관심을 모았다.
논문 내용을 보면 '내시경을 이용한 광대축소술은 입안 절개 없이 한 개의 두피 절개로 수술이 가능해 보다 간단하며, 수면마취만으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또 수술 부위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절골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자체 고안해 특허 출원된 특수기구 'J-shaped Saw'를 이용, 광대뼈의 굴곡에 맞는 절골이 가능해 보다 세밀한 교정이 가능하다. 그 결과 부기의 최소화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라져 수술의 완성도 및 만족도 모두를 높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봄성형외과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인 이정수 원장은 지난 2000년 전신마취의 부담감을 없앤 '내시경광대축소술(Z광대축소술)'을 개발해 여성들의 콤플렉스를 개선해왔으며, 12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EZ광대축소술(Easy Z광대축소술)을 시술하기에 이르렀다.
이 원장이 개발한 'Z광대축소술'은 '아시아인의 얼굴성형술(Cosmetic surgery of the asian face, 2005)' 및 미국성형외과 학회지(PRS.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2003)에도 게재돼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다. 수술법을 개발한 이정수 원장은 2010년 영국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뽑은 'Health Professionals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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