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돈없어서 안돼."
클라스 얀 훈텔라르(샬케) 측은 아스널을 행선지에서 배제했다.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훈텔라르의 에이전트 호르스트 헬트의 말을 인용해 아스널로부터 오퍼가 없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1월 이적시장에서 훈텔라르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훈텔라르는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기간이 끝나 저렴한 이적료라는 장점을 갖고 있었다. 아스널 뿐만 아니라 리버풀, 첼시 등이 훈텔라르를 노리고 있었다. 헬트는 "아직까지 특별한 제안이 없었다. 계약 만료전까지 많은 돈을 제시했다면, 함께 협상을 했을 것이다"며 "그러나 아스널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변수는 있다. 아스널은 지난주 에미리츠 항공과 1억5000만파운드에 스폰서십 재계약에 성공하며 천문학적 금액을 손에 넣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한 실탄은 갖고 있는 셈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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