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이 어깨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미국으로 간다.
SK는 29일 "김광현이 왼쪽 어깨 상태를 검진 받기 위해 4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앨러배마주에 있는 앤드류 스포츠의학&정형외과 등 2곳의 병원에서 어깨 검진을 받은 뒤 9일 귀국할 예정이다.
지난시즌에도 어깨가 좋지 않았던 김광현은 시즌을 마친 뒤 재활을 통해 어깨 회복에 열중했고 올시즌 5월에야 올라올 수 있었다. 16경기서 8승5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한 김광현은 시즌 중에도 어깨는 문제가 있었다. 어깨가 좋지 않아 잠시 2군에 내려가기도 했고, 후반기엔 어깨 회복이 늦어 등판 간격을 늘리기도 했다.
롯데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서 6이닝 동안 10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며 무실점으로 막는 역투를 펼쳐 '역시 김광현'이란 평가를 받았지만 어깨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았다. 현재 문학구장에 나와 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상태.
내년 3월 열리는 WBC 대표팀 예비명단에 올랐지만 출전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만수 감독은 "김광현의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3월에 전력피칭을 하기엔 무리다"라며 WBC 출전이 쉽지 않음을 내비쳤다.
대한민국의 왼손 에이스 김광현이 건강한 어깨로 던질 수 있느냐가 중요한 상황으로 떠올랐다. 미국에서의 검진 결과에 초점이 맞춰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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