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도 홈런!'
2012 팔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팔도는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을 통해 적립한 5500만원을 8개 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은 각 구단 외야의 정해진 구역에 홈런 볼이 떨어질 때 마다 1개당 100만원 상당의 라면 제품을 기부하는 것으로 2009년부터 실시해 왔다. 올해는 총 55개의 홈런이 발생하여, 5500만원에 상당하는 '남자라면' 4000박스를 기부한다. '왕뚜껑 홈런존'에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50만원의 상금도 지급된다.
넥센 구단이 가장 많은 20개의 홈런이 '왕뚜껑 홈런존'으로 떨어져 2000만원이 적립되었으며, 다음으로 롯데와 두산이 9백만원, 삼성이 6백만원, 엘지 5백만원, SK 4백만원 등의 순이다.
'남자라면'은 12월내에 각 구단이 선정한 수혜처에 전달될 예정이며, 각 구단 관계자와 선수, 그리고 팔도 관계자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팔도는 지난 포스트시즌 동안 진행된 '희망의 동전함'을 통해 모은 동전을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으로 KBO에 기부할 예정이다. '희망의 동전함'은 팔도가 준비한 동전함에 고객들이 동전을 던져, 들어가면 '남자라면' 5개 들이 번들 제품을, 실패 시에는 '남자라면' 낱개 1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다.
팔도 최재문 대표이사는 "왕뚜껑은 팔도의 대표 용기면 제품으로 연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처럼 스포츠와 사회공헌이 결합된 차별적인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팔도는 올해 초 '나눔봉사단'을 창단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꼬꼬면 장학재단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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