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이 29일 본사에서 한국유방암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후지필름은 자사의 세계 유일의 즉석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가해 '인스탁스 핑크 패키지 특별 한정판' 를 선보이고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후지필름이 한국유방암 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유방암 환우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의식 향상과 예방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10월 한달 동안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후지필름은 2010년부터 3년 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즉석카메라 시장으로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고 핑크리본 기부 행사는 지금까지 성원해 주신 여성들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며 "한국후지필름은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스탁스 핑크 패키지'는 인스탁스 제품 중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인스탁스 미니 25 핑크 카메라와 디자인 필름 핑크돗 2팩(20장), 핑크 전용 카메라 가방으로 구성된 한정판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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