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배우 김민정의 용인 전원주택 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들의 시크릿 가든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14마리 애견들과 함께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김민정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마당을 쓸고 있는 그의 남편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제작진을 맞이한 전원주택은 손수 가꾼 넓은 잔디 마당과 함께 나무와 꽃들이 가득한 힐링 하우스였다.
김민정은 "지난해 8월 이곳으로 이사 왔다. 꽃과 나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내년 봄에 심을 씨앗을 많이 받아놔 내년이 정말 기대된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공개한 집내부에는 화분과 화초들이 테라스를 가득 채웠다. 마늘, 시금치, 가지 등 갖갖이 채소도 함께 심어 둔 김민정은 "심심할 틈이 없다. 이것들이 모두 다 제 친구다"며 자랑했다.
한편 거실을 전원풍경을 만끽하고 싶은 부부의 아이디어로 침대를 거실로 옮긴 독특한 구조에 대해 "여기(침대) 앉아 TV를 보기도 하고 남편과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나는 이 공간을 가장 좋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14마리의 애견들을 위해 수영장을 없애고 집을 만들어 반려 견들의 추위를 막아주기 위한 월동준비를 하는 등 여유 넘치는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배영만의 집이 영화 '킬러들의 수다' 촬영지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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