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 최다골을 달성한 FC서울 데얀이 25일 전북전에 출전하면서 개인통산 K-리그 2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2007년 K-리그에 둥지를 튼 데얀은 2008년 서울로 이적했다. 서울 외국인 선수로는 아디에 이어 두 번째로 2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200경기를 출전하면서 121득점과 31개 도움을 기록한 데얀은 경기당 0.6골, 경기당 공격포인트 0.76을 기록, 명실상부한 K-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 했다. 데얀은 올시즌 외국선수 최다골, 한 시즌 최다골 등 골역사를 새롭게 작성했다. 'K-리그 기록제조기'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데얀은 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부산과의 경기에서 200경기 출전 기념 시상을 가질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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