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도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이었다.
추일승 감독의 오리온스가 프로-아마 최강전 첫 경기에서 성균관대를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성균관대와의 경기를 73대61 승리로 이끈 추 감독은 경기 후 "이기는데 초점을 맞춘 경기였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추 감독은 "성균관대가 대학팀들 중에서 비교적 전력이 강하지 않은 팀이었다"고 말하며 "전술적인 부분은 큰 의미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추 감독은 20여점을 앞서다 4쿼터 성균관대에 8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장면이 불만스러웠는지 특별한 언급 없이 금세 인터뷰장을 떠났다.
고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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