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탈락하면서 대학팀들이 전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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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지난달 18일 KGC를 98대94로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하지만 KCC의 벽에 가로막혔다. 중앙대는 2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년 남자농구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공수 모두에서 앞선 KCC에 56대80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 참가한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경희대, 성균관대 등 7개 대학팀들이 모두 탈락했다. 8강에는 모비스, 동부, KT, 전자랜드, 오리온스, 삼성, KCC 프로 7개팀과 아마추어로선 상무가 유일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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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박철호가 21득점, 전성현이 14득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이 져 고개를 숙였다. 선수들을 골고루 뛰게 한 KCC는 김동우가 20득점, 최지훈이 16득점, 김태홍이 13득점, 노승준이 12득점으로 고른 활약을 보였다. 고양=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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