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이 5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펼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26년'은 지난 1일까지 54만 9618명을 동원했다. 또 이날 하루 동안 26만 4693명을 불러모아 개봉 후 3일 연속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가디언즈', '늑대소년', '브레이킹 던 part2', '내가 살인범이다'가 박스오피스 2~5위를 기록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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