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으로 잘 알려진 소설 '레 미제라블', '노틀담의 꼽추'의 저자 빅토르 위고(Victor-Marie Hugo, 1802~1885년)는 19세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프랑스 최고의 작가로 불리운다.
그는 하루 4시간만 자고 집필에만 전념했다. 문학 활동에 열정적이었던 빅토르 위고는 신혼 첫날 밤 아내와 두 자릿수에 가까운 관계를 할 정도로 남다른 성욕을 자랑했다고 한다. 70세에도 젊은 여성과 사랑을 나눌 정도로 정력가였던 위고. 지나친 애정 행각으로 가벼운 뇌출혈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그는 '성생활을 절제하라'는 의사의 충고에 "성행위의 자제가 필요했다면 당신의 경고가 있기 전에 내 몸이 먼저 나에게 경고 했을 것 아닌가"라며 태연했다.
죽기 직전까지 수많은 여성들과 사랑을 나눈 빅토르 위고는 아마도 창작의 정신적 고통을 섹스로 해소했던 것일지 모른다.
의학의 발달로 인한 평균 수명 연장으로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년의 성 생활이 관심사가 되고 있다. 노인 의학의 권위자인 벨가니의 설문조사 결과, 교양수준과 정력이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양 있고 점잖은 사람의 경우 노년이 될수록 정력 역시 상대적으로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의 설문조사에 응한 60대 이상 500여명의 노인은 한결같이 '성욕은 결코 늙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마음은 늘 이팔청춘이라는 것이다. 가방 끈이 길고, 이력이 화려한 교양 높은 60대는 평균 주 1회의 성생활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75세 이상 남자의 80%는 비록 몸은 말을 듣지 않아도 상상과 추억을 통한 정신적인 섹스를 즐긴다고 했다.
성욕은 삶의 의욕과도 비례한다고 할 수 있다. 강한 성욕을 가진 사람은 강한 성취욕으로 생활력도 그 만큼 강하다. 영웅들을 보면 자신의 관심사에 남보다 강한 욕구와 집착을 보이거나, 왕성한 성욕을 자랑한다. 남자든 여자든 강한 성욕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성욕이 지나치면 정신질환이 될 수도 있다. 성욕과잉은 어린 시절 성과 관련하여 정신적으로 강한 충격을 받았거나, 뭔가의 중독에 취약하거나, 억압적인 환경, 불안감, 우울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아직까지 보수적인 우리 사회는 노인의 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 남자는 '문 지방을 넘을 힘만 있어도 성관계가 가능하다'고 할 정도니 남자의 성욕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케 한다. 늙어갈수록 정력이 약해질 뿐 성욕마저 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홍성재/의학박사, 웅선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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