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재팬이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지난 11월19일에 선보인 퍼즐게임 '라인 팝: LINE POP'이 공개 12일만인 1일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11개 지역 앱스토어 무료 종합 랭킹 1위를 동시 석권했다. 또 한국 게임 시장 대비 최소 5배 이상 큰 일본 게임 시장에서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모두 종합 매출 랭킹 부문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출시 하루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12일만에 1000만을 돌파한 '라인 팝'은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11개국 앱스토어 무료 종합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글로벌 게임 시장의 유통 플랫폼인 '라인'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라인에 탑재돼 글로벌 시장에 첫 진출했던 '라인 버즐'은 라인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연동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7월 4일 출시 1일 만에 200만 다운로드, 97일 만인 10월 9일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라인 팝'은 NHN재팬이 개발한 퍼즐게임으로 '라인 스티커'의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Brown)', '코니(Cony)' 등이 블록으로 등장하며, 같은 모양의 블록을 1분 동안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타임어택 방식의 게임이다. 최고 점수 기준으로 라인 친구들과 순위를 비교하거나, 친구를 초대하여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NHN재팬은 지난 11월19일 '라인 게임'을 통해 '라인 팝'을 비롯해 '라인 파타포코 애니멀', '라인 카툰워즈', '라인 홈런 배틀 버스트' 등 4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전세계에 동시 선보였다. 11월22일에는 일본에서만 '라인 용자 콜렉터' 게임을 출시하는 등 총 6개의 게임을 '라인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6종의 게임 전체 다운로드 수는 글로벌 기준 3200만 다운로드를, 11월 19일에 새롭게 출시된 5종의 게임은 총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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