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조 2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합류했다. 같은 B조 1위는 샬케04(독일)가 차지했다.
경기에서는 졌다. 5일(이하 한국시각)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원정경기서 1대2로 패했다. 하지만 승부는 큰 관심이 아니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아스널이었다. 지난달 23일 몽필리에를 누르고 티켓을 확보했다. 더군다나 이겨도 자력 1위는 힘들었다. 샬케의 결과를 봐야 했다. 샬케의 상대는 약체 몽필리에였다. 무리보다는 비축을 택했다. 산티 카소를라, 잭 윌셔, 시오 월컷 등 주전들을 원정 명단에 제외시켰다.
전반 38분 토마시 로시츠키의 골로 기선은 잡았다. 하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19분 마니아티스, 28분에 미트로글루에게 연속골을 내줬다. 반면 샬케는 같은날 몽필리에(프랑스)와 1대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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